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성능 === ## 관련 내용을 서술할 때 "현재", "요즘" 등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는 표현 대신 구체적인 날짜를 표기하십시오. 본작은 메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어렵습니다. >【물리】중열에서 적을 방해하는 작업복 차림의 외톨이 엘프. >우정의 굴레로 맺어진 마이프렌드군과 UB로 적의 움직임을 낮추고 방어력을 극적으로 낮춘다. 물리계의 [[카스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카스미]]라는 평가이다. 비록 자체 물딜은 낮지만 혼자서 거의 '''550에 달하는 물리 방깎'''[* 얼마나 탁월한 수치냐하면 같은 레벨 기준 타 캐릭터의 경우 400을 넘기는 방깎을 달성하는 캐릭터가 없을 정도. 더 무서운건 199렙 기준으로도 이정도인데 레벨 비례 수치이기에 일섭 229레벨 기준으론 623(!)이다.] 을 할 수 있어서 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실제로도 매우 높은 기용률을 달성하며 성능캐임을 입증했다. 상당히 고성능의 통상 방깎 요원이라는 평이 지배적으로 프리코네 초창기의 [[마코토(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마코토]]와 가히 견줄만한 위상이다. [[수루카]]나 [[프레이]] 같은 멀티팟은 거의 필수로 채용되면서도 단일 타겟을 상대로도 점점 평가가 상승하더니 거의 물리팟 전체의 방깎의 필수 캐릭으로 자리잡았다. 이 때문에 [[레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6레이]]나 [[크리스티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크리스티나]] 등 기존 방깎 캐릭터들의 기용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1군 딜러인 [[프요리]]를 순식간에 퇴물로 만들었다. 방깎은 아예 작오이가 전담하고 퓨어딜러를 하나 더 넣는 편성이 최고딜을 내기 효과적이었던 것이다.[* 작오이 이전만해도 딜포터로선 방깎 기능을 겸했느냐에 따라 티어가 판가름났는데,([[수코토]], 6성 [[레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s-2|레이]], [[라비리스타]] 등) 작오이는 혼자서도 전부 깎고도 남을 방깎량을 내세우다보니 어중간한 방깎을 곁들이는건 의미가 퇴색되어 이런 경향을 전부 뒤집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오이의 등장 이후론 어중간한 방깎에 역량을 낭비하느니 딜러는 오로지 딜링에만, 서포터는 공격력이나 주유 같은 서포팅에만 집중하는게 최선이라 여겨지는 추세다.] 전용장비도 없는 통상 서포터가 이 정도라 더더욱 주목되는 상황이다. 단점을 들자면 방깎 수치가 월등하긴 하지만, 그뿐이라는 것. 비교되는 카스미와 마찬가지로 모든걸 서포팅에만 쏟아부은 성능때문에 자체 딜링 능력은 거의 없다시피할 수준이고, 독 성능 또한 도트딜이 그리 좋질 않아 [[프코로]]같은 순수 서포터와 엇비슷한 수준의 딜링 결과물을 보여줄 뿐이다.[* 기존 물방깎계 본좌 계보였던 [[수코토]]나 레이 6성이 방깎 전문으로 입지를 다지면서도 준수한 딜링도 겸했다는 점과는 대조적인 기능이다.] 마비 디버프도 보스를 상대론 작용조차 되질 않기에 클랜전에선 행동 딜레이로 패턴만 낭비시키는 없느니만도 못한 스킬. 그래도 한가지 분야만에 특화된 전문가가 우대받는 진리상 이런 약점도 모자란 딜링을 상쇄하고도 남을 퓨어 딜러만 데려간다면 해결될 문제라 6성 [[카오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카오리]], 6성 [[지타(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지타]], 프린세스 레이같이 [[딜찍누]]로 승부보는 누커 대동은 필수나 다름없다. 상태 이상기와 광범위 고효율 방깎으로 광역딜러를 섞어 이론상으론 아레나에서 쓸 법도 하지만 작오이는 카스미와는 달리 초동 스킬이 마비가 아닌 관계로 등장 당시 만연하던 패스트덱을 카운터칠 역량이 없다시피 하다. 거기다 UB도 '''맨 뒤'''에 있는 적을 중심으로 발동되는 매커니즘이라 정작 방깎이 제일 절실한 상대 최전열 탱커는 방깎에서 벗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같은 원리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루나의 탑, 스토리 등의 컨텐츠에서도 UB 효율이 좋지 못한 편.[* 던전 EX4에서도 멀티 타겟이라 작오이가 활약할것이란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앞쪽의 보스에겐 방깎이 걸리지 않는 관계로 의외로 떨어지는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도 본업 클랜전은 단일을 상대하는 컨텐츠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열을 타지 않아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이후 수많은 서포터가 나온 일섭 22년 3월 클랜전 시점에도 꾸준히 쓰인다. 상대 네임드가 방어력이 매우 낮거나 0이라든지, 멀티 타겟이라 [[크레짓타]]를 기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물리팟에서는 어지간해서 나온다. 방깎 기능만 보자면 하위호환이야 얼마든 들수는 있겠지만 단일로 부여할 수 있는 방어력 감소가 아직까지도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경지이기에 유무에따라 딜 편차가 심하다.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딜만을 올려주는 방향으로 전용장비를 받았는데, 원래 작오이는 디버프 하나만을 바라보고 쓰는 픽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평. 사이겜에선 보스의 방어력을 작오이로선 오버 방깎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낮춘다던지 [[해노부]]가 딜링과 방깎 밸런스를 고루 갖추고 등장하는 등 작오이를 견제하기 위한 노골적인 운영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집중 견제로 하여금 클랜전에선 기용율이 떨어지긴 했어도 넘버원 방깎 요원으로서의 역할은 변함이 없어 필요할 땐 확실히 밥값을 발휘해준다. 결국 해노부가 출시된 이후에도 티어에 극적인 변동이 없었다가 토모의 6성이 출시되면서 토모의 버프 범위에 못 들어가는 점이 밝혀지고, 뒤이어 프요리가 전용장비를 받고 작오이의 상위호환으로 등극함에 따라 완전히 현역에서 물러났다. 역으로 말하면 작오이의 초기 성능이 매우 우수했기 때문에 없는 수준의 전장 부여 및 물딜팟의 메타 대격변[* 보스들이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낮아진 반면, 고정 방어력과 공격력은 올라갔다. 이에 따라 극방깎의 효율이 줄어들고 나머지 캐릭들이 딜을 분담해야하는 메타. 작오이는 이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캐릭터이다.]을 동원해야 현역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수준이었다는 소리다. 그리고 설령 작오이가 메인팟에서 은퇴했다곤 해도 해노부와 프요리는 둘 다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높은 방깎을 걸어야하는 이월팟에서는 여전히 메인 디버퍼로 활약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